[프라임경제] 진주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7일 이창희 시장과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이창희 시장은 신안동 여성자원봉사대 손효순 외 5명에게 우수자원봉사자 표창패를 전달하고, 상반기 자원봉사 주요사업 실적 및 하반기 자원봉사 활성화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창희 시장은 격려사에서 "지난 달 개최된 2016년 진주 봄축제가 자원봉사자의 노력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며 "올해 가을 진주남강유등축제와 개천예술제 등 각종 행사에도 아낌없이 지원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여기 더해 김용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37개 단체 회원들이 힘을 모아 자원봉사에 참여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평소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한 꾸준한 관심과 참여로 '좋은 도시 편한 진주'를 만드는데 적극 나서달라"고 바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