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캘러웨이골프가 2016년 KLPGA 투어 드라이버 사용률 1위 달성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드라이버 보상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캘러웨이 골프는 올해 국내에서 열린 모든 KLPGA 대회 중 드라이버 사용률 1위를 기록했으며, 8개 대회 평균 사용률은 39.8%다. 이는 2위 브랜드 드라이버 사용률 16.3%의 두 배를 훌쩍 넘는 수치다.
이에 캘러웨이골프는 보상 대상 구형 드라이버를 반납하고, 이벤트 대상 신형 드라이버를 구매한 고객에게 신형 정품 스탠드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해 남성 고객에게는 퓨전 스탠드백, 여성 고객에게넌 쉐브 스탠드백을 증정한다.
사은품인 스탠드백 2종은 모두 이번에 출시된 최신 모델로 2.5kg의 경량에 편안한 어깨끈이 있어 들고 다니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바닥이 평평하지 않아도 잘 서있을 수 있도록 특별히 고안된 베이스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캘러웨이골프 관계자는 "가장 치열한 투어 중 하나인 KLPGA 투어에서 10명 중 4명의 선수가 캘러웨이 드라이버를 사용하고 있다"며 "이 자랑스러운 결과를 고객들과 함께 축하하고, 신형 드라이버를 구입할 수 있는 더 좋은 기회를 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캘러웨이골프 공식 판매 대리점에서 진행되며 매장별 선착순 5명으로 제한돼 조기 종료가 예상된다.
한편 보상 대상 구형 드라이버는 △X HOT △X2 HOT △XR △빅버사 △빅버사 알파 △빅버사 알파 815 모델이며, 이벤트 대상 신형 드라이버는 △XR16 △그레이트 빅버사(GBB) △빅버사 알파 816 모델로 한국캘러웨이골프의 정품 스티커가 부착된 제품만 해당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