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창원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당초예산보다 2254억 원(8.91%)이 증액된 2조7562억 원을 편성해 1일 창원시의회에 제출했다.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창원시의회에서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6월27일 본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된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당초예산 편성 이후 국·도비 반환금, 법정·의무적경비 등 필수경비를 우선 반영해, 첨단·관광산업의 투-트랙 전략 고도화와 '문화예술특별시 조성' 등 시정현안사업 추진에 필요한 예산을 집중적으로 반영했다.
또한 부진사업 및 연내 집행이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사업예산은 과감한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한정된 재원의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배분 극대화에 중점을 뒀다.
이번에 제출된 예산(안)의 총규모는 2조7562억 원이며, ▲일반회계는 1847억원(9.65%) 증액된 2조982억원이고, ▲특별회계는 407억원(6.6%) 증액된 6579억원이다.
일반회계 주요 세입은 △담배소비세 등 지방세 170억원 △공유재산 매각수입 등 세외수입 181억원 △지방교부세 626억원 △국도비 보조금 421억원 △순세계잉여금 등 보전수입 및 내부거래 449억원 등이 증액됐다.
세출은 △사회복지 분야 400억원 △환경보호 분야 318억원 △산업·중소기업 분야 302억원 △수송 및 교통분야 231억원 △농림해양수산 분야 180억원 △문화 및 관광 분야 147억원 △교육분야 52억원 순으로 증액됐다.
주요사업을 살펴보면 △마산자유무역지역 2차 확대사업 101억원 △창원컨벤션 증축사업 78억원 △북면하수관거 설치 (2단계)사업 37억원 △로봇랜드 조성사업 35억원 △로봇비즈니스벨트 조성사업 26억원 등으로, '첨단산업'과 '관광산업' 등 현안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꼭 필요하고 시급한 사업에 편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