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경상남도와 녹색경남21추진협의회는 3일 도청 서편 잔디광장에서 제21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기 위해 도내 환경단체와 민·관 합동으로 '지속가능한 발전, 경남미래 50년'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온실가스 1인1톤 체험, 자가발전 체험, 물 로켓 만들기, 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 미생물 EM활용 체험이 준비됐으며, 체험부스를 통해 몸으로 체득할 수 있는 환경교육 행사로 치러졌다.
특히 환경단체, 두산중공업, 여성단체, 학생 초록기자단 등 6개 단체는 개발과 환경보전의 조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경남발전을 위한 도민실천선언문'도 발표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어 학술행사에서는 '지속가능발전목표 경남포럼'과 '환경정책 연구포럼'이 열렸으며, 이벤트 행사로는 △재활용 악기를 활용한 그린 콘서트 △환경골든벨 △생태환경 사진전시 △전기 기관차 체험 등이 마련됐다.
참여행사로는 △고쳐 쓰는 생활체험(리페어카페) 고장난 우산, 장난감, 자전거 현장 수리 △폐현수막을 활용한 짚풀 달걀만들기, 에코 손악기 체험 등 생활체험 인디언데이즈도 운영됐다.
홍준표 경남지사는 인사말에서 "경남미래 50년 사업을 통해 환경과 개발이 조화를 이루는 경남발전의 토대가 될 것"이라며 "미래세대에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겠다는 약속을 실천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