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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순천교육청, 독도 역사문화 탐방 '눈길'

장철호 기자 기자  2016.06.03 14: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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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임형권)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관내 초·중학생 66명과 교직원 15명이 참여하는 '우리 땅 독도 역사 문화 탐방'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탐방은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영토의식 고취와 독도교육 선도교육지원청으로서 독도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암댐 주변지역 육영사업의 하나로 한국수자원공사 주암댐관리단(단장 이병협)이 후원해 이뤄지는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바른 역사관 형성과 애국심 함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독도탐방단은 지난 2일 오전 5시경 순천을 출발해 포항을 거쳐 울릉도에 도착한 후 2박3일 동안 울릉도와 독도의 자연생태와 역사, 문화, 지역산업, 해양과학 등 다양한 체험과 독도노래, 플래시몹 등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독도 바로알기에 나선다.
 
독도탐방에 참가한 동명초 정모 학생은 "책에서만 봤던 독도를 간다는 설레임으로 잠도 못잤는데, 독도의 아름다움과 일본의 영토 야욕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유나 창촌초등학교 교사는 "독도를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리며 독도교육 활동에 더욱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형권 교육장은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사랑을 몸소 실천할 수 있는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독도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좋은 시간이 되고 이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나라의 소중함을 알고 나라와 이웃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