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위성방송 KT스카이라이프가 미디어분야 취업을 원하는 대학생에게 방송업무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KT스카이라이프(053210·사장 이남기)는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본사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3기 발대식을 진행하고 서포터즈 10명에게 방송·미디어분야 직무 이해도를 높이는 다양한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고 3일 밝혔다.
서포터즈는 오는 8월 말까지 KT스카이라이프와 KT스카이라이프가 제공하는 방송서비스 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
아울러 방송 제작시설과 스튜디오 견학, 방송 제작 PD와 미디어분야 취업 선배를 만나 진로상담 기회도 얻는다.
KT스카이라이프 관계자는 "다양한 방송 체험 활동을 통해 진로를 설정하고 사회 생활에 대한 자신감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성실히 활동한 서포터즈 2명에게는 LA여행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