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일 진행된 2016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Fascination Mercedes!'를 주제로 혁신적이고 매력적인 드림카 모델들을 포함, 다양한 차량을 공개했다.
공개된 모델은 매력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첨단 엔지니어링이 집약된 새로운 드림카 모델들로 4인승 럭셔리 오픈-탑 모델인 더 뉴 S-클래스 카브리올레와 더 뉴 C-클래스 카브리올레, 프리미엄 로드스터 모델 더 뉴 SL과 오픈 에어링을 제공하는 컴팩트 로드스터 더 뉴 등이다.
아울러 국내에 이달 말 출시 예정인 10세대 프리미엄 이그제큐티브 세단 더 뉴 E-클래스를 비롯해 베스트셀링 세단 모델, 매혹적인 드림카, 고성능 서브 브랜드 메르세데스-AMG 모델 등 총 10여종의 다양한 신차를 선보였다.
먼저 더 뉴 S-클래스 카브리올레는 카브리올레만의 아름답고 독보적인 뚜렷한 디자인 언어로 메르세데스-벤츠만의 모던 럭셔리 디자인을 표방하고 있으며, 전 세계 가장 편안하고 럭셔리한 오픈-탑 모델을 기치로 개발됐다.
무엇보다 독특하고 감각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 S-클래스의 최신 기술 및 카브리올레 모델을 위한 인텔리전트 기후 컨트롤 기능을 포함한 포괄적인 보온 및 바람차단 기능을 자랑한다.
또 매우 우수한 비틀림 강성도 갖췄다. 알루미늄 뒤쪽 바닥뿐 아니라 알루미늄과 마그네슘으로 만들어진 적재공간 칸막이와 같은 혁신적인 솔루션은 차체무게를 S-클래스 쿠페 수준으로 줄였다.
이와 함께 더 뉴 C-클래스 카브리올레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소프트 탑이 탑재돼 계절에 관계없이 쾌적하고 안전한 오픈-탑 주행이 가능하다. 메르세데스-벤츠의 디자인 철학인 감각적 순수미의 전형이기도 한 더 뉴 C-클래스 카브리올레는 눈에 띄게 스포티한 감성과 젊고 신선한 매력으로 뚜렷한 개성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더 뉴 SL은 여유로운 오픈-에어링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는 세련된 로드스터이면서 동시에 와인딩 로드에서는 스포티한 주행을 선사하는 다이내믹한 쿠페로 변신하는 최고의 성능을 뽐내는 드림카로 탄생했다.
마지막으로 스포티 로드스터의 정수 더 뉴 SLC는 전신이었던 SLK의 훌륭한 헤리티지를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 뉴 SLC에 최고급 스포티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C 43이 새롭게 추가 됐으며, 눈에 띄는 외관의 변화로는 정면의 다이아몬드 라디에이터 그릴과 LED 인텔리전트 라이트 시스템 등이 있다.
한편, 2016 부산국제모터쇼 메르세데스-벤츠 전시관은 부스 전체를 아우르는 진취적인 건축학적 구조를 통해 모던함과 역동성이 표현됐다.
또 실버 플로우와 다크 바디로 감싼 전시관의 위용은 세계 자동차시장을 이끌어온 메르세데스-벤츠의 리더십과 자부심을 보여준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 전시관 디자인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아름답고 독보적인 뚜렷한 디자인 랭귀지가 반영됐으며, 스포티한 감성과 젊고 신선한 매력을 활기차고 역동적인 모습으로 담아냈다.
더불어 물결처럼 전시 부스를 감싸는 감각적인 LED 디자인은 한층 더 혁신적이고 모던해진 모습을 선사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전시관은 총 4대의 오픈-탑 드림카 모델을 선보일 드림카 존, 메르세데스-벤츠의 베스트셀링 세단을 소개하는 '세단 존', 고성능 서브 브랜드 메르세데스-AMG 모델을 만나볼 수 있는 '메르세데스-AMG 존'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차량 전시 공간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액세서리 & 컬렉션 존'과 메르세데스-벤츠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를 경험할 수 있는 '스타클래스 존'도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