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폭스바겐 코리아는 오는 12일까지 열리는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서 1000㎡ 규모의 부스를 마련하고, 코리아 프리미어 3종을 포함 총 11종의 모델을 선보인다.
이번 2016 부산국제모터쇼 폭스바겐 부스에서는 오늘과 미래의 모빌리티를 대변하는 폭스바겐의 혁신 기술과 디자인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신형 티구안과 파사트 GT는 사전에 제작된 영상을 통해 보다 새로운 방식으로 소개해 자동차마니아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신형 티구안은 2014~2015년 국내 연간 수입차 베스트셀링 1위에 오를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티구안의 완전히 새로워진 풀 체인지 모델이다.
또 하나의 코리아 프리미어 파사트 GT는 시대가 요구하는 중형 세단의 모든 가치를 완벽히 반영, 새로운 프리미엄 세단의 기준을 제시하는 브랜드 핵심모델이다. 지난해 유럽 올해의 차로 선정될 만큼 명확한 스타일과 동급 최강의 최첨단 안전장비 등 높은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폭스바겐 코리아는 해치백의 교과서 골프를 더욱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패키지로 완성한 골프 R-Line, 신형 파사트 R-Line 등 최근 출시된 신차는 물론, 폴로 프리미엄과 더 비틀 프리미엄, 투아렉 익스클루시브 에디션 등 국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폭스바겐의 대표 모델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외에도 폭스바겐 코리아는 모터쇼를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디지털 기반의 참여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부스 1층에 마련된 디지털 쇼룸에서는 터치스크린을 통해 원하는 모델의 내외관 디자인과 옵션사양 등을 선택해 볼 수 있으며, 자신에게 맞는 금융혜택도 찾아볼 수 있다. 디지털 쇼룸은 모터쇼 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에서 태블릿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받아 이용할 수 있다.
또 어린이 방문고객을 대상으로는 디지털 터치스크린을 통해 교통안전 기본 수칙을 수료하면 특별한 운전면허증을 발급해주는 '폭스바겐 키즈 라이선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아울러 '모션 그래픽 포토 이벤트'는 방문객들의 얼굴을 인식해 디지털 아이콘과 함께 독특한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이벤트로,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프트도 함께 제공한다. 이 밖에도 △퀴즈이벤트 △주니어 월드 마스터즈 △폭스바겐 라이브 TV 등 다양한 현장 참여이벤트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