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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부산모터쇼] 현대차 상용관, 특수장치 장착한 '쏠라티 컨버전'

최고급 대형버스 '유니버스 프레스티지' 최초 공개

부산 = 전훈식 기자 기자  2016.06.02 17: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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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는 2016 부산모터쇼에 별도 마련한 상용관에서 유러피언 프리미엄 미니버스 '쏠라티(SOLATI)' 새로운 특장 모델인 '쏠라티 컨버전'과 최고급 대형버스 '유니버스 프레스티지'를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가 공개한 쏠라티 컨버전은 유러피언 프리미엄 미니버스 '쏠라티'에 각기 용도에 맞게 다양한 특수장치를 장착한 새로운 특장 모델이다.

캠핑카를 비롯해 △앰뷸런스 △어린이버스 △장애인차 △냉장밴 △윈도우밴 총 6종 특장차로 구성됐으며, 이번 모터쇼에선 캠핑카와 앰뷸런스 차량이 전시된다.

이와 함께 전시된 프리미엄 21인승 대형버스 '유니버스 프레스티지'는 최고급 독립 시트를 적용해 기존 우등고속버스보다 넓은 승객 공간을 갖춘 최고급 대형버스다.

좌석마다 10.1인치 LED 모니터 장착해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 등 각종 편의 및 안전사양을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