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동부화재(005830)가 저평가주로서 매력적이라며 목표주가를 1만 7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교보증권의 성병수 연구원은 동부화재가 시장과 업종평균 대비 현저히 저평가됐고 장기와 일반보험이 두자리 수 성장을 지속하고 있어 보험 영업이익이 개선되고 있으며 운용자산의 증가 추세로 투자영업이익 증가도 지속하는 것을 이유로 들었다.
성 연구원은 동부아남반도체에 대한 자금지원 리스크는 출자한도로 인해 최대 600억원 내외이며 동부아남의 자본확충 방식에 따라서는 이 금액도
상당히 줄어 들 수 있어 중대한 영향은 아니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