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라남도의회(의장 명현관)는 7일부터 21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2016년 제1차 정례회를 운영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전라남도와 도교육청의 2015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안과 윤문칠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화학물질 안전관리 조례안, 서정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문화예술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2건의 결산안과 조례안, 동의안을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해 처리한다.
본회의 휴회 기간인 8일부터는 결산안과 조례안 심사, 현지 방문 등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이 전개되고 제2차 본회의는 21일 오전 10시30분에 개의, 안건을 최종 처리한다.
명현관 의장은 "제10대 전반기 2년 동안 '도민과 소통하는 열린 전남도의회'를 슬로건으로 도민을 위해 전력투구 했다"며 "이번 정례회는 도와 교육청의 2015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안 승인과 상반기에 추진한 업무에 대해 꼼꼼히 점검하는 회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