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경남도는 1일 경남농산물 생산농가와 유통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품브랜드 '이로로' 사업평가와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2015년도 이로로 육성사업 평가는 향후 개선방안과 대책을 마련하고 2016년도 사업설명과 함께 생산농가의 전략적 마케팅 교육을 추진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품평회 성적, 상품 출하실적 등 이로로 육성사업에 적극 참여한 생산농가와 유공공무원에 대한 포상으로 그간의 노고도 격려했다.
라틴어로 '이슬에 적시다'라는 뜻의 이로로는 경남의 깨끗하고 맑은 자연환경에서 생산된 과일을 의미하는 것이다. 현재까지 사과, 단감, 배, 참다래 등 7만3800여박스를 출하했으며, 농가소득은 물론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2015년에는 적극적인 판촉활동과 이로로 농가의 집중관리를 통해 181농가에서 2만4300박스를 출하했으며 5억4400만원의 매출액을 달성, 전국적인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올해도 엄격한 선정기준을 거친 211농가를 선정해 이로로 상품 2만9400박스, 매출액 8억원 달성을 목표로 공격적인 홍보·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조규일 서부지사는 "농산물 FTA에 따른 경쟁력은 명품화를 통한 세계화"라며 "생산단계부터 엄격한 품질관리와 마케팅 전략을 내세워 대한민국 대표 농산물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