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2일부터 6일까지 '박싱데이(BOXING DAY)'를 진행한다.
영국에서 유래한 박싱데이는 크리스마스 이후 연중 재고를 할인 판매하는 쇼핑행사다. 통상 박싱데이는 연말에 열리지만 상반기 결산 취지로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전 층에서 124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9000여개의 물량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리빙·핸드백·구두·주얼리 부문에서 상반기 결산 하프 프라이스 상품을 선보인다. 또 상반기 6대 히트 아이템은 최대 60% 할인가에 판매한다. 핸드백·구두 단일 브랜드 20만원 이상 구매 시 10%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기도 한다.
또 지하1층 식품관에서는'박싱데이 10대 상품 초특가전'을 마련해 삼겹살·목살·굴비 등을 최대 40% 할인한다. 베스트 건강식품 1+1행사와 한우 페스티벌, 와인박람회도 있으며, 품목별 초특가 상품을 준비했다.
이 외에도 9층 이벤트 홀에서는 2016년 골프웨어 상반기 총결산 특집전을 전개한다. 이동수, 핑, 캘러웨이, 와이드앵글 등 골프유명브랜드들이 참여하며, 최대 50% 할인이 된다. 또한 본 매장에서 브랜드별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도 선물한다.
지하1층 점행사장에서도 '아웃도어 썸머 페스티벌'을 열며, 아이더·디스커버리·머렐 등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 최대 40% 할인행렬에 동참한다.
더불어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황금연휴(4~6일)를 기념해 당일 20만원 이상 구매 시 200명에 한해 9층 사은행사장에서 골드 마스크팩을 증정한다.
또 6월6일 현충일을 맞아 나라사랑 특별이벤트도 마련한다. 5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2층 특설이벤트 장에서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태극기 네일아트와 6일 오후 3시부터 8층에서는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