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메트라이프생명, 100% 출자 보험판매전문법인 출범

차별화된 대면채널 육성 접목된 고능률 설계사 중심 조직

김수경 기자 기자  2016.06.01 16:52:08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메트라이프생명(대표 데미언 그린)은 멘토링 시스템을 도입한 보험판매전문법인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를 출범시킨다고 1일 밝혔다.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는 메트라이프생명이 100% 출자해 설립됐다. 구성원 전원이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로 구성된 고능률 설계사 중심 조직이라는 점이 다른 판매 자회사와 차별화된다.
 
또 다른 차별화 요소인 멘토링 시스템은 풍부한 경험을 가진 재무설계사가 멘토가 돼 멘티 재무설계사와 18개월간 1:1 맞춤 교육으로 영업노하우를 전수, 함께 영업활동을 하는 육성 체계다. 

이를 통해 새로운 멘토를 육성시키고 멘티 재무설계사 전문성을 높이는 선순환 구조로 경쟁력을 갖춘다는 전략이다.
 
때문에 70여명 멘토 모두 재무설계사 명예의 전당으로 불리는 MDRT 회원이다. 또한 근속연수가 평균 9년이 넘는 만큼 실력으로 인정받는 재무설계사들이 멘토들이 참여했다.
 
데미언 그린 사장은 "우리 고객에게 보다 가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는 출범에 맞춰 새로운 멘티 재무설계사를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