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박용호 위원장, 이하 청년위원회)와 한국산업인력공단(박영범 이사장, 이하 산인공)은 'K-Move콘서트'를 2일 개최한다.
이 자리는 최근 해외취업에 관심이 많아진 청년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해외취업 경험자의 성공사례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토크 콘서트는 애플 등 다국적 기업에서 경력을 쌓은 이금주 레고코리아 부장의 특강으로 시작된다.
특히 싱가포르 호텔 경험으로 국내 이비스 엠베서더 명동 호텔에 입사한 배우리씨와 현재 일본 IT기업에서 근무하는 박유미씨가 생생한 해외근무 경험담을 들려준다.
행사 관계자는 "또래 친구들이 들려주는 진짜 체험기를 통해 청년들이 글로벌마인드를 갖추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