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이대목동병원 '일반인 위한 갑상선 이야기' 강좌 8일 진행

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 전국 12개 지역서 열어

백유진 기자 기자  2016.06.01 15:49:33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가 주관하는 갑상선암 건강강좌가 오는 8일 오후 2시 이대목동병원 김옥길홀에서 '일반인을 위한 갑상선 이야기'를 주제로 열린다.

1일 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에 따르면 이번 강좌는 △갑상선의 역할 및 질환의 종류(권형주 이대여성암병원 유방암·갑상선암센터 교수) △갑상선암의 조기검진(이초록 연세의대 외과 교수) △갑상선암의 수술(문병인 이대여성암병원 유방암·갑상선암센터 교수) 등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갑상선암을 앓고 있는 환자와 가족, 갑상선암에 대해 관심 있는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갑상선 질환에 대한 의학 정보를 담은 '일반인을 위한 갑상선 이야기' 책자와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황사 마스크를 제공한다.

한편 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는 오는 2일부터 24일까지 전국 12개 지역에서 '일반인을 위한 갑상선 이야기' 건강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