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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품진로, 10년간 누적 판매량 200만병 돌파

임혜현 기자 기자  2016.06.01 14: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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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하이트진로의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일품진로'가 10년간 누적 판매량 200만병을 돌파했다.

2006년 4월 출시된 일품진로는 지난해 168% 증가한 44만병이 팔리며 연간 최대 판매를 기록했다. 올해도 5월까지 전년동기 대비 150% 늘어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와 같은 성장에 힘입어 누적 판매량도 200만병을 넘어섰다. 가격대가 비교적 고가인 프리미엄 소주임을 감안하면 이례적이다.

일품진로는 숙련된 양조 전문가들이 순쌀 증류 원액을 참나무 목통에서 10년 이상 숙성시킨 프리미엄 제품이다. 1924년부터 이어온 하이트진로의 전통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소주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한편 2013년 7월 일품진로는 패키지와 내용물 모두 새롭게 단장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