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증권(사장 윤용암)은 2일까지 한국, 유럽, 미국 지수를 기초자산 삼고 하락배리어를 없앤 '슈퍼스텝다운 ELS 13804회'를 1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이 상품은 한국(KOSPI200), 유럽(EUROSTOXX50), 미국(S&P500)의 3개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후 만기시점에 세 지수가 모두 설정일 기준가의 60% 이상 수준이면 세전 18%(연 6%)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상환 기회는 6개월마다 주어지며 3지수가 모두 기준가의 90% 이상(6·12·18개월), 85%(24·30개월)이면 조기상환된다. 단, 만기 시점에 3지수 중 하나라도 40% 이상 하락하면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이 밖에도 삼성증권은 2일까지 원금지급형 ELB와 DLB 3종, 원금 부분보장형 ELS 2종, 일반 ELS, DLS 12종 등 17종의 공모형 파생결합증권을 총 1350억원 한도로 판매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