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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베이 '중국 충칭 한류박람회'서 마스터 계약 체결

하영인 기자 기자  2016.05.31 18: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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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카페 창업 브랜드 커피베이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충칭에서 열린 '2016 코리아 브랜드 & 한류상품 박람회(이하 한류박람회)' 중 현지 투자자인 로니기업과 마스터 계약을 체결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한 한류박람회(KBEE)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타결 이후 수혜 품목에 대한 중국시장 점유율을 확대, 경제 한류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산업통상자원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했다. 

이번 한류박람회에서 체결한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으로 커피베이는 중국 후베이 지역 진출을 한걸음 더 앞당겼다. 후베이성은 커피에 대한 관심과 수요는 꾸준하게 늘어나는 추세지만 버블티와 과일음료 위주인 것으로 알려졌다.

커피베이는 한국 카페 창업 브랜드로 이 지역을 선점, 대한민국 카페 브랜드 명성과 우리나라 커피 문화를 알리는데 이바지할 방침이다. 

이번 행사에서 한중 1:1 비즈니스 간담회를 통해 브랜드 경쟁력과 성공사례를 소개한 커피베이는 현지 바이어, 투자가와 현장에서 즉석으로 계약을 성사시킬 수 있었다.

일찍이 중국 5개 성에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한 커피베이는 지난해 중국 광저우의 대표 쇼핑몰인 '시청두후이'에 광저우 3호점을 열며 연이은 매장 확대에 나선 바 있다. 

카페 창업 브랜드 커피베이의 이 같은 행보는 브랜드 론칭 3년여 만에 국내 500개 이상의 점포를 오픈했던 저력이 바탕됐다. 

백진성 대표는 "탄탄한 창업 노하우로 국내에서 괄목할 성장을 이뤄온 커피베이가 보유한 카페창업시스템은 해외 현지 투자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충분했다"며 "마스터 프랜차이즈라는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의 창업 노하우와 함께 앞으로도 현지 고객을 공략할 수 있는 창의적인 메뉴와 서비스 전략을 펼칠 예정"이라며 "여타 글로벌 브랜드와 차별화된 모범적인 성공 사례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커피베이는 '대한민국 100대 프랜차이즈'에 이름을 올리고 미국 월마트와 파트너십 계약을 맺는 등 국내외에서 대한민국 카페 브랜드 가치 향상에 이바지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