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경남도는 31일 홍준표 도지사를 비롯한 농정국 직원, 경남농협 등 100여명의 일손지원단이 합천군 율지리 들녘에서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농촌일손돕기는 질병으로 입원했거나 밭작물 수확적기에 일손이 부족한 2개농가 3684㎡ 마늘을 수확하고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일손지원에 나선 홍준표 도지사는 "봄철과 가을철 농번기에는 많은 인력이 필요하지만 품삯을 줘도 일손을 구하기 어렵다"며 "농정시책을 알차게 펼쳐 농민들이 힘과 용기를 잃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또 3만5000명이 하루 5시간만 일손돕기를 하면 20억원을 농촌에 지원하는 효과가 있다"며 "농촌 일손돕기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남도에서는 전 행정기관에 일손돕기 알선창구를 설치해 무상인력지원을 알선하고 있다. 일손돕기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는 경남도청 친환경농업과(211-6325) 또는 각 시·군,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