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숙 기자 기자 2016.05.31 09:03:58
[프라임경제] 대한해운(005880)은 특수목적회사(SPC) KOVF KLC2에 대한 채무액 494억4396만8000원의 채무보증 기간을 기존 5월30일에서 8월31일로 연장한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번 보증은 지난 2014년 7월14일자로 수주한 에스엔엔씨 니켈광석 장기 COA 계약 2건에 투입할 선박을 조달하기 위한 것이다. 대한해운 측은 선박 인도일 변경에 따라 채무보증기간 종료일을 변경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