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뉴욕증시가 30일(현지시간) '메모리얼 데이(미국 현충일)'로 휴장했다.
미국은 매년 5월 마지막 월요일을 메모리얼 데이로 정하고 남북전쟁과 제1차·2차 세계대전 전사자들을 추모한다.
이런 가운데 유럽 주요 증시는 경기 개선 전망에 상승세를 보였다. 미국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확대에 따른 달러 강세에 유로화 약세 전망이 확산되며 이에 따른 수출 여건이 좋아질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의 DAX 30지수는 전일과 비교해 0.46% 상승한 1만333.23, 프랑스 파리증시의 CAC 40지수도 0.32% 높은 4529.40에 마감했다.
영국 런던증시는 이날 '봄 은행 휴일(Spring Bank Holiday)'을 맞아 휴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