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밀양경찰서(서장 주용환)는 30일 청내 회의실에서 한국자유총연맹 밀양시지회(회장 박명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 등을 위해 한국자유총연맹 박명규 회장 및 임원진, 경찰서 각 과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밀양경찰서와 한국자유총연맹 밀양시지회는 북한 이탈주민 정착 지원, 보안 안보홍보, 4대악 근절 등 범죄예방 활동 지원 교통문화 바로 세우기 지원 사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