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NH농협카드는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범농협시너지 특화상품 'NH올원카드' 100만좌 돌파를 축하,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NH카드분사를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3월31일 출시된 전국 8000여농협 금융·유통사업장 등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NH올원카드'가 1년 2개월 만에 100만좌를 돌파한 것.
전사적인 대고객 유치캠페인 등 범농협적 관심과 지원을 통해 역대 NH농협카드 상품 중 최단기간 내 100만좌를 돌파해 고객과 농협 간 핵심 채널로 역할을 확고히 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NH올원카드는 전국 8000여 농협 금융·유통사업장 혜택을 카드 한 장으로 통합해 채움포인트를 제공하는 '범농협서비스'를 최초 적용했다.
범농협서비스는 농협 금융, 유통 등 범농협 시너지강화를 위해 야심차게 선보인 서비스다. 카드별 기본 서비스와는 별개로 NH올원카드 고객이 농협 사업장 이용 시 채움포인트를 추가 적립 및 할인받을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향후 주유 및 통신에 특화된 신상품 출시 및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