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유엔 NGO 컨퍼런스' 아시아 최초 경주 개막

WFUNA, 지속가능발전 위한 세계시민교육 활성화 워크숍 '눈길'

전혜인 기자 기자  2016.05.30 14:23:08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제66차 유엔 NGO 컨퍼런스가 '세계시민교육-유엔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 이행을 위한 협력'을 주제로 30일 개막했다.  

다음 달 1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유엔 NGO 컨퍼런스는 유엔 행사 중 시민사회영역을 대표하는 행사로 올해 아시아 최초로 경북 경주시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및 세계 지도자들을 포함 전현직 정부 고위인사·국제기구 대표·NGO 대표·학자·기업인·언론인 등 100여개국 약 4000명 이상이 참석한다.

특히, 행사 둘째 날인 31일에는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의 워크숍이 예정돼 있어 눈길을 끈다.

'세계시민교육을 위한 부문 간 파트너십'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유엔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중 네 번째 목표인 '양질의 교육'에서 세부적으로 '세계시민교육'에 중점을 두고,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각 부문 전문가들이 세계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역할에 대해 심층 논의할 계획이다.

보니안 골모하마디 WFUNA 사무총장은 "WFUNA는 세계시민교육에 대해 사회 모든 부문을 아우르는 포괄적 접근을 하고 있다"며 "많은 단체들과 협업·협력을 통해 진정한 세계시민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워크숍을 총괄하는 이종현 WFUNA 사무총장 특별보좌관 겸 대외협력조정관도 "2030년 성공적인 유엔 SDGs 달성을 위해 다분야 간 협력이 절실히 필요하고, 시민교육 또한 여기에 포함된다"고 말했다.

또 "정부·지방정부·기업·비영리기관 등 협력과 사회적 관심, 직접적인 참여를 통해 교육 실현이 이뤄질 수 있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견해 공유 등 부문 간 파트너십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