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카드(대표 채정병)는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롯데카드 무브 컬쳐(MOOV Culture)-오페라 인 시네마' 시리즈로 '라 스칼라 극장의 에투알 갈라쇼'를 매주 정기 상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롯데카드가 기획한 '무브 컬쳐 오페라 인 시네마'는 고객이 현지에 방문하지 않고도 세계 최고 수준 '유럽 명작 오리지널 공연'을 국내 영화관에서 생생한 화면과 음향을 통해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문화 마케팅이다.
이번에 개봉하는 라 스칼라 극장 '에투알 갈라쇼'는 '라 트라비아타' '모던 발레 스페셜'에 이어 롯데카드가 선사하는 세 번째 작품이다.

이는 2015 밀라노 세계 박람회 폐막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 기획된 공연으로 '카르멘' '마농' '백조의 호수' '돈키호테' 등 최고 고전발레를 재발견할 수 있다.
롯데카드 무브 컬쳐 오페라 인 시네마는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매주 화요일·토요일 두 차례 정기 상영한다.
상영 극장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건대입구 △홍대입구 △김포공항 △인천 △수원 △평촌 △대전 △대구 상인 △울산 △부산 본점 △광주 수완 △브로드웨이 등 13개관이다.
롯데카드 결제 시 20% 현장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롯데카드 기본서비스 롯데시네마 1500원 할인도 중복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