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전남 담양군은 화재 발생에 대한 초기대응 능력을 배양하고 소방안전 의식을 고취시키고자 지난 26일 군청 주차장에서 홍성일 부군수를 비롯해 공직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담양소방서와 '군 청사 소방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군 청사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가정 하에 이뤄진 이번 훈련은 △직원들의 긴급대피 △자체소방대의 신속한 초기화재 진압 △인명구조 △응급복구 훈련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화재신고 접수 후 출동한 소방차를 화재장소까지 유도하고 소방대원의 화재진압을 지원함과 동시에 화재진압에 이어 방호복구대원들이 응급 복구하는 것으로 훈련을 마무리했다.
군 관계자는 "실질적인 소방 훈련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초기에 대응 방법에 대해 습득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안전 의식을 제고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24조 및 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 제14조에 의거, 담양군에서는 연 2회 이상 소방훈련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이 중 1회 이상 소방관서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