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화케미칼 여수공장은 고령으로 생활이 어려운 조손가정을 찾아 노후 주택을 수리해주는 '함께 멀리' 사랑의 희망하우스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25일 오전 화양면 서연마을에서 한화케미칼㈜여수(공장장 김평득), 여수시
노인복지관(관장 김진우),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정)와 함께
소외된 계층의 열악한 주택을 개조해 주는 "함께 멀리"사랑의 희망하우스
현판식을 가졌다.
희망하우스 주인공은 화양면 서연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94세 신 모 어르신으로
조손가정이며, 고등학교 3학년 증손주와 함께 노령연금과 기초수급비로 생활하는 어려운 가정이다.
신 어르신댁은 1962년 지어진 흙집으로 54년째 거주중이나 생활의 어려움으로
주택 보수는 엄두도 낼수 없는 상황이며, 잦은 보일러 고장으로 지난 겨울을
증손주와 한방에서 어렵게 보냈다.
고3인 증손주는 보일러가 고장 나 온기도 없는 방에서 생활하면서도 "그저 씻을
수 있는 샤워장과 내 방이 하나만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런 딱한 사정을 알게 된 여수시노인복지관에서는 도움을 요청했고 후원처인
한화케미칼㈜여수 사회공헌팀은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하여
5월9일부터 15일간 주택 내부를 개보수하여 할머니가 거주할수 있는 공간과
증손주의 거주공간을 만들고, 입식주방 및 화장실을 설치, 전기시설, 도배장판 등 약 2500만원 상당의 후원금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또한 여수시노인복지관은 조손가정의 안정된 생활을 위하여 가사도우미가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안정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상담과 함께
증손주의 교육과 취업도 연계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한화케미칼 사회봉사대는 지역사회에서 착한기업으로 '함께 멀리'의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곳곳에서 아름다움을 실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