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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 2개 부문 '2016년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 대상'

암센터 부문 이대여성암병원, 특성화센터 부문 장기이식센터 수상

하영인 기자 기자  2016.05.26 11: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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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김승철)은 '2016년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 대상'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은 지난 25일 프레지던트호텔 슈베르트홀에서 열린 '제18회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 대상' 시상식에서 이대여성암병원이 암센터 부문, 이대목동병원 장기이식센터가 특성화센터 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받았다.

1999년 시작된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 대상은 여성신문사가 기업, 기관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 권익 보호와 삶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제정된 상이다.

기업, 기관의 브랜드 평가로 제품 품질 우수성, 서비스 만족도에 대한 온라인 조사와 자문위원단과 선정위원회 평가를 종합해 선정한다.

이대여성암병원은 △국내 최고 수준 여성암 전문의 보유 △여성암 환자를 위한 차별화된 진료 시스템과 시설 운영 △환자 안전, 서비스 질 향상 위한 지속적 혁신으로 JCI 재인증 획득 △여성암 진단과 치료 정확성을 높이는 첨단 장비의 지속적 도입 등을 높게 평가받아 암센터 부문 대상을 8년 연속 수상했다.

또한 이대목동병원 장기이식센터는 정구용 센터장을 주축으로 한 신장이식팀과 홍근 교수가 주도하는 간이식팀, 원태희, 김관창 흉부외과 교수가 이끄는 심장·폐이식팀으로 구성돼 신장센터와 간센터 등 진료과별로 진행해오던 장기이식 관련 진료 과정을 통합하고 일원화해 장기 이식 성공률을 높여왔다.

특히 △전문 의료진의 협진을 통한 이식 관리 시스템 △수술 전 건강 상태 관리 통한 성공적 이식 수술 도모 △중환자실과 긴밀한 협조 통한 뇌사자 발굴 관리 등 환자 중심 진료 체계를 구축한 점을 인정받아 특성화센터 대상을 올해 처음 수상했다.

김승철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장은 "이대여성암병원과 이대목동병원 장기이식센터는 환자 중심 차별화된 진료 시스템과 세심한 진료 서비스로 고객의 사랑을 받아왔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여성 친화 진료 서비스를 강화하는 한편, 장기이식 등 중증질환 영역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