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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드림웍스 대항마' SK브로드밴드 '디즈니' 콘텐츠 론칭

픽사 '인사이드 아웃' 마블 '어벤져스' 등 총 60편 편성

황이화 기자 기자  2016.05.26 09: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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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국내 유료방송 시장에서 '드림웍스'와 '디즈니'가 맞붙는다.

SK브로드밴드(대표 이인찬)는 자사 IPTV서비스인 Btv의 프리미어 월정액 상품에 픽사의 '인사이드 아웃', 마블의 '어벤져스' 등 인기 디즈니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프리미어 월정액은 최신 영화 및 미국드라마를 월 1회 결제로 무제한 시청 가능한 Btv의 대표 월정액 상품이다.

이번에 제공키로 한 디즈니 콘텐츠는 마블 및 픽사 애니메이션 등 총 60여편으로, 5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를 시작으로 월 3~4편씩 순차적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4월 KT는  '슈렉' '쿵푸팬더'를 제작한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의 콘텐츠를 론칭했다. 이달부터는 '드림웍스 채널' 서비스 시작과 함께 대대적인 광고를 진행 중이다.

SK브로드밴드는 이벤트를 통해 디즈니 서비스 알리기에 나선다. SK브로드밴드는 론칭 기념으로 프리미어 월정액 가입자 대상 응모 이벤트를 27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진행,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홍콩 디즈니랜드 여행 상품권(1명), 디즈니 럭키 박스 등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다음 달 29일 발표한다.

유창완 SK브로드밴드 미디어사업본부장은 "프리미어 월정액 상품력 강화를 위해 콘텐츠 보강 및 서비스 강화에 노력할 것"이라며 "디즈니 애니메이션 콘텐츠의 경우 반복 시청에 대한 요청이 많았는데, 이를 프리미어 월정액 가입을 통해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