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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KB금융지주의 현대증권 인수 최종 승인

이지숙 기자 기자  2016.05.25 16: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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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금융위원회(금융위)는 25일 KB금융지주의 현대증권 자회사 편입을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이날 제10차 정례회의를 열고 KB금융지주가 현대증권을 자회사, 현대증권의 완전 자회사인 현대저축은행을 손자회사로 편입하는 안건을 승인했다.

다만 '금융지주회사법' 제48조제5항에 따라 금융지주회사의 소속회사는 당해 금융지주회사의 주식 소유가 금지되는 만큼 현대증권을 자회사로 편입하기 전 현대증권이 소유한 KB금융지주의 주식 전량을 처분하는 것이 조건이다. 현재 현대증권은 KB금융지주의 주식 33만1861주(0.09%, 3월 말 기준)를 보유 중이다.

한편 현대증권 인수에 따라 KB금융의 자회사는 △국민은행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투자증권 등 12개에서 13개로 늘었다. 손자회사의 경우 17개에서 23개로 늘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