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리카드(대표 유구현)는 24일 광화문 본사에서 유구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고객패널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카드 고객패널' 1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우리카드는 고객 관점에서 상품과 서비스, 소비자정책 등을 바라보고 더 나아가 경영 전반에까지 반영하기 위해 고객패널제를 도입했다.
우리카드 고객패널은 지난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모집을 시작, 사전과제와 인터뷰 등 절차를 거쳐 선발된 20~40대 남녀고객 10명으로 구성됐다.
고객패널들은 이달부터 10월까지 우리카드 상품과 서비스, 마케팅 활동 등 고객서비스 수준 전반을 모니터링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해 개선점을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에 선발된 고객패널들은 사전과제에서 △우리카드 브랜드 정체성 △상품·서비스 강약점 △ARS·홈페이지 등 채널 경쟁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향후 활동전망을 밝게 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지난해 금감원 민원발생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하는 등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지만 조금 더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기 위해 고객패널을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카드는 2014년부터 소비자보호센터에 VOC(Voice of Customer) 관리시스템을 도입해 고객 의견을 접수부터 개선까지 시스템화하고 전 직원이 공유해왔다. 이를 통해 고객의 의견을 반영, 현재까지 187건의 제도를 개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