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박근혜 대통령은 에티오피아, 우간다, 케냐 등 아프리카 3개국 순방과 프랑스 국빈 방문을 위해 25일 오전 출국했다.
박 대통령이 아프리카를 방문하는 것은 2013년 취임 후 처음으로, 이곳에서 개발협력 외교를 선보이며 글로벌 외교 네트워크 구축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한국형 개발협력 프로젝트인 '코리아 에이드'(Korea Aid) 사업을 출범시키고 새마을운동 확대 등 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어 한·프랑스 수교 130주년을 맞아 다음 달 1일 프랑스를 국빈 방문한다. 박 대통령은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북핵 문제와 기후변화 대응 등 지역·국제 이슈에 대해서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인다.
이번 아프리카·프랑스 순방에는 역대 두 번째 규모인 166개사, 169명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한다. 이날 박 대통령이 출국한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는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 이원종 대통령 비서실장,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 등이 나와 환송했다. 박 대통령은 다음 달 5일 귀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