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가족으로부터 도망치고 싶지만 새 가족을 만드는 것에도 두려움을 느끼는 여자가 주인공이다. 전인철이 연출하고 배우 강애심 등이 출연하며, 6월5일까지 CJ 아지트 대학로에서 공연한다.
25일 CJ문화재단에 따르면 '크리에이티브 마인즈'는 뮤지컬·연극 부분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운영돼왔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신진 창작자들이 80명 이상 발굴되고, 다양한 작품들이 제작 지원을 받아 문화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여신님이 보고계셔' '풍월주' '아랑가' '바람직한 청소년' 등을 이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에게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