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창원지검 진주지청(지청장 김회종)과 법무부 법 사랑위원 진주지역연합회(회장 김택세)는 24일 검찰간부와 법 사랑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진 및 신규위원 22명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김회종 지청장과 김택세 회장이 신규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사회안전망 역할을 수행할 위원들에 뱃지를 직접 달아주며 위원들을 격려했다.
김회종 지청장은 격려사에서 "법 사랑위원들의 헌신적인 희생이이야 말로 범죄가 사라지는 지름길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사회봉사를 통해 정의가 실현되는 밝은 사회를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이런 가운데 김택세 회장은 인사말에서 "투철한 준법정신과 확고한 봉사 마인드로 지역과 타의 모범이 되는 법 사랑위원이 돼 달라"고 신규위원들에게 힘을 실었다.
한편 법 사랑진주지역연합회는 학생들과 함께 하는 법의 체험현장, 1318청소년 스타킹대회, 취약아동 이모 맺기, 주거환경개선사업, 김장담그기, 보호관찰대상자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