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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돌산 선착장 차량 탑승한 채 추락한 실종자 숨진 채 발견

송성규 기자 기자  2016.05.24 14: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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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 여수시 화정면 제도리 남쪽 해안가에서 지난 4월23일 차량에 탑승한 채 추락한 실종자가 변사체로 발견됐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서장 여인태)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오후 10시30분께 여수시 돌산읍 신기 방파제에서 차량 추락해 실종된 김모 씨(45세, 남)가 23일 오후 5시 14분께 전남 여수시 화정면 제도리 남쪽 해안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여수해경은 해안가로 떠밀려온 변사체를 지나가는 마을 주민이 발견하고 신고, 즉시 인근 경비함정을 동원해 신속하게 수습했다.

변사체가 소지했던 지갑에서 실종됐던 김씨를 특정할 수 있는 신분증 등이 발견됐다. 또한 실종 당시 인상착의와 흡사해 지난달 신기 방파제에서 실종된 남성으로 최종 확인됐다.

여수해경은 시신을 인양해 여수의 한 병원에 안치하고, 신고자와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