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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KOBA 2016서 차세대 UHD 방송 핵심기술 시연

임재덕 기자 기자  2016.05.24 12: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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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삼성전자가 'KOBA(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 2016'에서 차세대 UHD 방송 핵심 기술이 적용된 콘텐츠를 선보였다.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 참가한 삼성전자는 MBC·SBS 등 지상파 방송사와 협력해 차세대 UHD 방송 핵심기술인 'HDR 10'과 'ATSC3.0'이 적용된 콘텐츠를 시연했다.

삼성전자와 방송사는 'UHD 얼라이언스(UHD Alliance)' HDR 10 기술을 바탕으로 리마스터링한 콘텐츠를 관람객에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HDR 10은 할리우드 영화사·TV 제조사·콘텐츠 배급사·영상기술업체 연합체인 UHD 얼라이언스의 주요 표준으로, UHD 콘텐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업계에 공개된 기술이다. 향후 방송 프로그램에 HDR 기술이 활용되면 소비자들이 TV에서 바로 즐길 수 있는 고화질 UHD 콘텐츠 활성화가 앞당겨질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차세대 지상파 UHD 방송 기술 ATSC3.0을 활용한 실시간 UHD 방송 송수신 과정도 선보였다.

ATSC3.0 기반 기술 중 대용량 콘텐츠 실시간 전송에 강점이 있는 MMT 기술로 EBS와 함께 UHD 방송을 실시간 중계했다. UHD 영상 인코딩에는 카이미디어 4K HEVC 인코더가 사용됐다.

유준영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상무는 "ATSC3.0을 활용한 UHD 방송 실시간 중계, HDR 영상 시연 등 방송업계와 협력 통한 차세대 방송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