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이화 기자 기자 2016.05.24 09:13:51
[프라임경제] KT(030200·회장 황창규)는 24일 서울 서초구 태봉로 KT연구개발센터에서 137개 협력사 및 잠재 협력사 임직원과 KT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트너스 페어(Partner’s Fair) 201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KT는 파트너스 페어에서 협력사에 선도기술 전시, 홍보, 신사업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성장사업 및 미래 핵심기술을 조기에 발굴, 사업화하는 원동력을 얻고 있다.
2014년 첫 시작 이후 3회를 맞이하게 된 올해는 130여개 협력사,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가상현실(VR)·사물인터넷(IoT)·기가(GiGA) 등 다섯 가지 주제를 놓고 협력사가 제안한 신제품 및 신기술을 소개하는 전시 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전시된 기술에 대한 심층토론, 2016년 KT 구매제도 변화 방향 및 동반성장 정책설명회 등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한원식 KT SCM전략실장은 "KT 파트너스 페어 2016은 VR, IoT 등 신성장사업과 미래 핵심기술에 대해 KT와 협력사가 공동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차세대 주력기술인 5G, GiGA 등에서 한 단계 진화한 신기술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이어 "KT는 기여도가 높은 협력사를 시상하는 한편, 전시된 핵심기술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으로서 사업화를 촉진해 KT와 협력사 모두에게 유익한 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부연했다.
시상 행사는 황창규 KT 회장이 직접 주관키로 했다. 황 회장은 "글로벌 5G 시대 주도하고, 지능형 기가 인프라와 ICT 융합을 통해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을 이끌겠다는 KT의 목표는 협력사들의 도움이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1등 파트너로서 KT는 협력사의 의견을 존중하고 적극 협업하는 동반성장을 통해 글로벌 1등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겠다"고 첨언했다.
한편 이날 파트너 어워드 대상은 기술 분야에서 세계 최초 기가 LTE 상용화 구축에 기여한 '이루온'과 인프라 구축 분야에서 포항제철의 기업 전용 LTE(POSCO-LTE) 완벽 구축에 기여한 '동보정보통신'이 각각 수상하게 된다.
한편, KT는 이번 파트너스 페어를 통해 소개된 장비, 솔루션 등에 대해 내부 검토를 거쳐 사업화를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