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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예울마루, 더욱 강력해져 돌아온 국민 뮤지컬 '맘마미아' 공연

여수MBC와 공동기획, 내달 10~12일 선봬

송성규 기자 기자  2016.05.23 18: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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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여수문화예술공원 GS칼텍스 예울마루(이하 예울마루)와 여수MBC가 공동기획으로 국민 뮤지컬 '맘마미아'를 다음 달 10일부터 12일까지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선보인다.

뮤지컬 '맘마미아'는 1999년 영국 런던에서 초연돼 지금까지 440개 도시에서 6000만 관객을 동원했다. 한국에선 2004년부터 33개 도시에서 170만명이 관람하며 국내에서 가장 사랑받는 뮤지컬 중 하나다. 예울마루에서는 개관 이후 첫 번째 대형 뮤지컬 기획공연으로 전석 매진의 기염을 토한 적 있다.

대부분의 관객들이 뮤지컬 '맘마미아'의 스토리를 알고 있는 상태로 공연을 관람한다. 더 이상 새롭지 않은 이 뮤지컬이 여전히 전석을 매진시키는 이유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다채로운 구성과 전개 그리고 배우들의 끼가 더해져 폭발적인 시너지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번 공연은 최정원, 전수경, 이경미, 남경주, 성기윤 등 원년 멤버들이 총출동했으며 홍지민, 김영주 등 새로운 얼굴들도 가세해 더욱 강력해진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시즌의 눈에 띄는 강점은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성대한 '커튼콜'이다. 공연시간 160분을 압축한 앙코르곡들은 관객들을 열광하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제3막'이라고도 불리는 이 시간에는 극중에서 등장하지 않았던 히든트랙을 만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커튼콜만을 위한 새로운 무대의상과 화려한 조명이 등장하면서 배우와 관객이 하나가 된다.

'맘마미아'는 메가히트 뮤지컬이란 명성에 걸맞게 인터파크 뮤지컬 부분 예매랭킹 1위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으며, 여수에서도 그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이번 공연은 예울마루 관객들이 다시 보고싶은 뮤지컬 1위로 '맘마미아'를 뽑아 2013년에 이어 두 번째로 예울마루에서 관객들과 만나게 됐다. 주연 배우들 역시 다시 오고 싶은 공연장으로 예울마루를 꼽았다.

전 세계에서 공연되는 '맘마미아'에서 도나를 가장 잘 표현하는 배우로 뽑힌 최정원은 "예울마루에서 만났던 관객들의 뜨거운 열정을 잊을 수 없다"며 "다시 한 번 여수 관객들과 맘마미아가 전하는 특유의 행복감과 감동을 함께 느끼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