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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종근당 예술지상 기획전' 창작물 100여점 전시

젊은 신진 미술작가 지속적 후원, 한국 미술계 발전에 기여

하영인 기자 기자  2016.05.23 11: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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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종근당홀딩스(대표 김정우)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1층에서 한국메세나협회·아트 스페이스 휴와 함께하는 '제3회 종근당 예술지상 기획전'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종근당 예술지상 2014' 선정작가인 김효숙, 박승예, 이만나 작가가 3년간의 창작성과를 선보이는 자리로 총 1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 3명의 작가는 지난 2014년 예술적 역량과 발전가능성을 인정받아 종근당 예술지상 작가에 선정됐으며 그간 창작지원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김효숙 작가는 2014년 개인전 '꿈의 도시' 등 다수의 기획전에 참여하며 활발한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박승예 작가는 펜드로잉을 통한 자화상과 '몬스터' 연작을 통해 자신만의 화풍을 구축하고 있다.

아울러 이만나 작가는 우리 주변의 풍경을 독특한 해석과 세밀한 터치로 담아내고 있다.

이번 기획전에 참가하는 이만나 작가는 "종근당 예술지상 작가로 선정돼 3년간 지원을 받으면서 작품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었고 앞으로 예술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동력을 얻게 됐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 기획자 김노암 아트스페이스 휴 대표는 "종근당 예술지상은 신예작가들의 창작활동 지원뿐만 아니라 국내 미술계 발전에도 이바지하는 훌륭한 프로그램"이라며 "이런 프로그램이 늘어나 우리 미술계를 이끌 훌륭한 작가가 많이 배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종근당홀딩스는 한국 현대미술 발전에 도움을 주고자 2012년부터 한국메세나협회와 대안공간 아트스페이스 휴 두 단체와 '기업과 예술의 만남(Art & Business, A&B)' 결연사업의 하나로 종근당 예술지상을 추진하고 있다.

매년 3명의 신진 미술작가를 선발, 연간 1000만원의 창작지원금과 전시기회를 제공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