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페덱스 코리아는 지난 21일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함께 서울시가 주최하는 '2016 서울 안전체험 한마당'에 참가해 보행 중 전자기기 사용 자제를 촉구하는 산만보행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산만보행은 도로에서 걸어 다닐 때 주위를 살피지 않고 헤드폰·이어폰을 이용해 △문자 △메신저 △SNS 사용 △음악감상 △동영상시청 등을 하는 위험한 보행습관을 뜻한다.
부스를 찾은 학생들은 '보행집중' 약속을 종이에 적어 '다짐 나무'에 걸었다. 또 핸드폰을 사용하면 보행 시 전방에 대한 시야각이 좁아지고, 주변 교통 돌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없다는 것을 체험했다.
채은미 페덱스 코리아 지사장은 "어른들이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아이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며 "학생들이 올바른 보행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초등학교와 유치원 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페덱스 코리아와 세이프키즈코리아가 공동 진행하는 글로벌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안전하게 학교 가는 길'의 하나다.
양사는 지난 2003년부터 △어린이 대상 안전교육 △지역별 보행안전 교사연수 △스쿨존 안전속도 지키기 등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다양한 캠페인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