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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사회문제 해결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 개최

67개 대학 200명, 삼성전자 직원과 봉사활동 기획·실행

임재덕 기자 기자  2016.05.23 10: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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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삼성전자(005930)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 위한 '대학생 봉사단' 활동을 시작한다.

삼성전자는 21일부터 22일까지 용인 삼성전자 인재개발원에서 삼성전자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대학생 봉사단은 대학생들이 삼성전자 임직원과 함께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활동이다. 2013년 신설돼 현재까지 전국 82개 대학 900여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전국에서 모인 삼성전자 대학생 봉사단 신규 멤버들은 대학생 봉사단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지식을 습득하고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론과 향후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

전국 67개 대학, 200명의 삼성전자 대학생 봉사단은 올 12월까지 삼성전자 임직원 지도선배와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그중 우수 봉사단원은 해외봉사에 참여하는 기회도 얻는다.

특히 대학생 봉사단이 직접 사회 현안을 발굴, 해결하는 창의봉사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휠체어 사용자의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볼록거울 프로젝트'는 전국 지하철 63개 역, 121개 승강기에 실제로 부착됐다.

또 루게릭 환자의 의사표현을 돕는 달력형 글자판은 임직원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발전했다. 이 프로젝트는 루게릭 환자뿐 아니라 뇌병변장애·발달장애 등 대화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의 의사소통을 돕는 솔루션으로 확대돼 어플리케이션 제작이 한창이다.

삼성전자는 올해까지 어플리케이션 제작을 완료하고 수혜자를 선정해 태블릿 PC 2000대와 함께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