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철강협회는 지난 21일 경기도 하남시 소재 미사리 경정공원에서 철강업계 임직원 및 철강가족 등 4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철강사랑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행사는 철의 날(6월9일)을 기념하고, 철강인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지난 2004년 이후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철강업계 화합과 단결을 위해 △철강사별 단체 줄넘기 △철강 박 터트리기 △철제 캔 높이 쌓기 △미래를 향한 슛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철강업계 한마당 잔치를 벌였다.
또 철강산업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통해 철강산업 중요성 및 우수성을 홍보하기도 했으며, 행사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인 클린타임 이벤트도 실시했다.
특히 이번 마라톤 대회는 '철강, 우리의 삶과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철강업계 CEO 및 참가자들은 철강산업 도약을 위한 드론 띄우기 및 종이비행기 날리기 행사를 통해 철강업계의 새로운 희망과 활력을 염원하고 위기극복을 다짐했다.
마라톤 참가자들은 '철강은 우리의 삶이고 미래입니다'라는 내용의 문구를 달고 뛰어 철강산업이 미래에도 우리 삶 속에 중요한 소재임을 홍보하고, 희망 나무에 각자 소망을 담은 글을 적어 붙이기도 했다.
권오준 철강협회 회장은 송재빈 상근부회장이 대독한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한 분 한 분이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한다면 우리 철강산업은 더 나은 미래가 펼쳐질 것"이라며 "새로운 각오로 끊임없이 노력하고 혁신하여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