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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우정IT, 세계 무대로" 우정사업본부, 세계 우정박람회 참가

LG CNS·빅솔론·블루버드·캐치웰 등 7개 업체 동참

황이화 기자 기자  2016.05.23 17: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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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기덕)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홍콩에서 개최되는 세계 우정박람회 '포트스 엑스포(POST-EXPO) 2016 홍콩'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세계 우정박람회는 만국우편연합(UPU)의 후원으로 1997년부터 매년 유럽과 아시아의 주요도시에서 개최되는 우편산업의 국제 전시회 겸 학술대회다.

우정사업본부는 박람회에서 한국 우정IT의 기술력을 홍보하고 국내 우정IT 기업의 수출을 돕는다는 구상이다.

우정사업본부는 '코리아 포스트(Korea Post) 종합전시관'을 마련해 박종석 우편사업단장이 전국 우체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우편물류시스템(PostNet)과 우편집중국 자동화 시설을 직접 시연할 예정이다.

이번 세계 우정박람회는 전 세계 100여개국 우정당국과 우정IT 기업 등 약 3500명이 참가하는데, 국내선 우정사업본부와 △LG CNS △빅솔론 △블루버드 △캐치웰 △웰텍 △포스트큐브 △대한SM 등 7개 업체가 참여한다.

참여 기업은 자체 개발한 무인접수기, 라벨프린터, PDA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고 설명할 계획이다.

김기덕 우정사업본부장은 "이번 세계 우정박람회에 참가해 한국 우정IT 장비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국내 우정IT 중소기업의 해외수출 홍보를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