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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1020세대 패션 공략 가속화

내달 초 372개 브랜드, 1만2000개 상품 확보

하영인 기자 기자  2016.05.23 09: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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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SK플래닛(사장 서진우) 11번가는 1020 패션 피플 세대의 쇼핑 편의를 위해 신진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와 서울시내 로드숍 등 372개 브랜드, 총 1만2000개 패션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11번가는 올해 패션부문 상품력 강화 전략으로 정상급 패션디자이너 브랜드 50여개 이상을 단독 론칭하는 등 공격적인 행보로 패션 상품 차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는 유니크한 패션 감성을 지닌 1020세대를 집중 공략하고자 온라인 쇼핑몰 '지트리트(Ztreet)'를 비롯해 패션 O2O 플랫폼인 '브리치(Brich)'와 협업, 디자인이 우수하고 개성 넘치는 패션상품을 다량 확보했다.

특히 '11번가Ⅹ지트리트' 프로젝트는 오픈마켓 첫 콜라보 사례로 다음 달 초부터 11번가에서 신진 디자이너 340개 브랜드, 1만200개 이상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11번가에서는 입점이 마무리되는 다음 달 초 '앤더스벨' '모디파이드' 등 대표 브랜드 아이템으로 오픈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쇼킹딜 판매와 모바일 전용관을 구성할 방침이다.

아울러 11번가는 23일부터 브리치를 통해 가로수길 '인디브랜드' '콤마엠', 압구정 '레반토', 홍대 '코실', 한남·삼청 '보니샵' 등 편집숍 및 로드숍 32개 브랜드, 인기 아이템 1800개 상품을 판매한다.

11번가는 이번 스트리트 패션 입점을 기념, 29일까지 'Fashion Street in 11st' 기획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양한 할인가와 5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쿠폰 제공 등 실속구매가 가능하도록 했다. 더불어 가격이 10원 이상인 모든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20%(최대 5000원)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김준수 SK플래닛 의류팀장은 "올해 11번가는 다양한 세대를 포용하는 패션 상품력을 갖추고자 온·오프라인을 비롯해 O2O 기반 전문 플랫폼과 제휴 중"이라며 "전문 MD가 지역·업체·시즌별 인기 상품 추천, 전용관 구성 등 큐레이션 기반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