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이화 기자 기자 2016.05.22 15:27:21
[프라임경제] KT(030200·회장 황창규)는 모바일 큐레이션 쇼핑서비스 '쇼닥(ShoDoc)'이 출시 두 달이 지난 20일 누적 다운로드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쇼닥은 '쇼핑(Shopping)'과 '닥터(Doctor)'의 합성어로, 쇼핑몰과 구매자의 상품 정보를 빅데이터 기반으로 연결해 원하는 상품을 추천해주는 쇼핑큐레이션 서비스다.
특히 '광고 없는 쇼핑앱'을 지향해 사용자가 필요하지 않은 상품을 광고 여부에 따라 상단에 노출하는 기존 방식 대신, 오픈마켓·소셜커머스 등 30여개 쇼핑몰과 제휴한 2억건 이상의 상품 빅데이터를 고객별 앱 이용패턴에 따라 분석해 추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쇼닥은 현재 구글 플레이 스토어 인기차트에서 쇼핑 카테고리 1위를 기록 중이며 재방문율은 31.4%, 월 5회 이상 방문율은 17.7%이다.
이 같은 반응에 대해 송재호 KT 미래융합사업추진실 미래사업개발단장은 "쇼닥은 상품광고 없이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알아서 추천해 주기 때문에 이용자가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다"며 "개인 추천에 대한 빅데이터 엔진을 강화시켜 데이터 커머스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KT는 쇼닥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를 기념해 23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쇼닥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쇼닥 2행시 축하 메시지 남기기'에 참여한 고객 중 우수작 100명에게 TV, 노트북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고, 룰렛을 돌려 당첨되면 치킨세트를 보내주는 ‘쇼닥 럭키룰렛’ 이벤트도 추진한다.
또 G마켓, 쿠팡, 위메프, NS몰, 인터파크 등과 다양한 상품을 대폭 할인해 판매하는 공동 프로모션도 23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쇼닥은 통신사에 상관없이 누구나 구글 플레이 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iOS 버전은 7월에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