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인자위)가 지역 내 산업계 인력수요 및 훈련요구사항 등의 의견수렴을 위해 '2차 물류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난 17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회의는 산업별로 효율적인 운영과 협력 체계 강화 등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해 인천지역 내 기계분과, 물류분과, IT(SW포함)로 나눠 열렸다.
이날 물류분과위원회는 인하대 미래인재개발원, 한국산업인력공단, 인천시 항공·물류전문위원, 삼영물류㈜ 및 우련통운㈜ 등 민·관 주요 물류 전문위원들로 위촉 구성됐다. 이 자리에서는 지역 내 물류산업에 필요한 훈련과정과 이와 관련한 상시수요조사 등의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됐다.
이상근 물류분과위원장(삼영물류 대표이사)은 기업환경 변화와 소비환경 변화에 따른 물류기술의 발전에 대한 최신 물류트렌드 소개 및 미래물류 산업에 대한 물류기업 대응방향을 제시했다.
유성재 우련통운㈜ 상무는 정기 및 상시조사에 대해 신성장 동력산업 발굴에 따른 인프라 및 클러스터 구축, 신규일자리 창출 확산 및 인력양성을 제언했다.
더불어 수요조사 결과보고서에 산업현장의 현실성을 반영,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결과물 제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창수 인하대 미래인재개발원 교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과정으로 물류·공항·항만산업을 중심으로 직무능력 향상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교육일정을 하반기에 개설할 예정이라며 지역업체간 유기적 업무협조를 당부했다.
인자위는 인천시 8대(첨단자동차, 바이오, 로봇, 뷰티, 항공, 물류, 관광, 녹색기후금융) 전략산업, 방송·통신산업, 소외지역 수요조사 및 훈련센터 발굴 등을 대상으로 기업환경에 따른 교육훈련 수요를 발굴하고 지역과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상시 교육과정 개설, 운영의 유기적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수요조사 결과를 활용, 인천지역의 인력공급에 대한 현황 분석 및 2017년 인천지역 인력양성계획에 대한 제언, 인천시 8대 전략산업 분야의 신규 일자리 창출에 대한 제언 등의 결과물을 도출 할 예정이다.
인자위 관계자는 "물류분과위원회, 인력양성협의체, 자문위원회의 결과 분석을 통해 훈련센터 공모, 훈련과정 개발·심사, 훈련계획서 제출, 심사 및 승인 등의 일정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상시 수요조사 결과를 정기수요조사에 반영해 신규 공동훈련 센터 (파트너훈련센터 포함) 발굴과 수시훈련과정 개설 등 지역발전산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