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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공무원 복장 간소화 시행

시원한 옷차림으로 업무효율 높힌다

윤요섭 기자 기자  2016.05.20 14: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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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대구시는 최근 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는 등 연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져 23일부터 공무원 복장 간소화를 시행한다.

복장 간소화는 에너지 절약에 공무원이 솔선수범해 시원하고 편안한 복장을 통해 업무능률을 향상하고자 추진됐다.

이에 23일부터 9월30일까지 대구 공무원들은 상의재킷 및 넥타이를 착용하지 않고 반팔셔츠, 면바지, 블라우스 등 가볍고 단정한 복장을 착용한다.

또한 대구시에서 주관하는 각종 회의, 워크숍, 세미나 등에서 상의재킷 및 넥타이 미착용을 원칙으로 하고, 정장이나 넥타이를 착용이 필요한 경우(공청회 등 공식회의 또는 내·외빈 접견 등)에도 행사 또는 업무 주관 단체와 협의해 복장을 간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대구시뿐만 아니라 공사·공단 및 구·군도 자체계획을 세우고 복장간소화에 함께할 계획이다.

전재경 대구시 자치행정국장은 "더운 여름을 맞아 복장 간소화를 시행함으로써 직원들의 업무능률을 높이고, 에너지 절약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