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한국전력 주도로 조성하는 '전력 신산업 펀드'는 올해 1조, 내년까지 총 2조원을 출자해 에너지 신산업 창업, 기술개발, 해외진출을 지원한다.
투자분야는 신재생, 전기차, ESS, 온실가스 감축 등 신산업을 대상으로 한다.
한전은 펀드 추진배경으로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서는 세계적 흐름인 에너지신산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기술개발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민간이 투자를 주저하는 에너지신산업 기술개발과 혁신 사업모델의 전력산업 포용을 위해 한전의 적극적 역할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전은 펀드 기본운영 계획과 방향에 대해 에너지 신산업 창업과 기술개발을 위한 과감한 투자, 실패를 용인하는 투자, 장기적 투자, 공공성을 지향하는 투자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또 아이디어와 기술에 대한 엔젤투자, 잠재력이 큰 기업에 대한 벤처캐피탈 지원, M&A 투자, 해외 프로젝트 투자 등을 병행할 계획이다.
투자분야는 에너지 신산업 기반기술, 요소기기, 소프트웨어, 솔루션, 비즈니스 모델, 지식재산권, 해외기술, 해외 프로젝트 등 다양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전은 투자대상 발굴과 성공의 핵심이 운용사인 만큼, 딜 경험이 풍부하고 해외 네트워크가 풍부한 운용사를 7월까지 선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