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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만성신부전 부부 힐링캠프 진행

부부의 날 맞아 리마인드 웨딩 비롯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

김수경 기자 기자  2016.05.19 17:4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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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화생명(대표 차남규)은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와 함께 만성신부전 환우 부부를 대상으로 20일까지 4박5일간 제주도에서 '우리가족 힐링캠프'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부부의 날을 맞아 만성신부전 환우 부부 8쌍 리마인드 웨딩과 다시 떠나는 신혼여행 테마가 이번 캠프 주제다.
 
이들 부부는 한화 △아쿠아플라넷 △섭지코지 △성산일출봉 △천지연 폭포 등 우리나라 대표적 신혼여행지인 제주도 풍광을 즐기고 있다.

또 도두항에 위치한 이호테우 해변을 배경으로 리마인드 웨딩사진을 촬영, 열기구를 타고 아름다운 제주 푸른 하늘 위에서 부부의 사랑을 확인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캠프 기간 동안 환우 투석치료는 '제주 라파의 집'이 담당한다. 라파의 집은 만성신부전 환우 종합휴양시설로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가 운영한다. 한화생명은 캠프기간 중인 18일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에 후원금과 함께 혈액 투석기 2대를 기증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신보해씨는 "21세부터 앓아온 루프스로 인해 혈액투석을 시작해 17년간 병원과 집을 오가는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며 "이런 나를 감싸준 남편에게 '우리가족 힐링캠프'를 통해 사랑을 재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홍정표 한화생명 경영지원실장은 "지난 5년간 한화생명이 '우리가족 힐링캠프'를 지원할 수 있었던 것은 '함께 멀리'라는 한화그룹 사회공헌철학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를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해 '우리가족 힐링캠프'는 총 6차례 이뤄질 계획이며 현재 2차까지 진행됐다. 참여를 원하는 만성신부전 환우 가족이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심사를 통해 선발된다.